[SI(시스템통합)]먹거리 창출…블루오션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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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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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 http://www.skcc.com)는 휴대 Internet 장비 분야에서 내년부터 수출 물꼬를 터트릴 계획이다. 특히 대형 SI 업체는 물론 중견 SI 업체들도 신 성장 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저마다 비장의 무기를 갈고 있다아
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는 B2C 시장에서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아 신사업 테마를 ‘디지털 컨버전스’로 설정하고 위성DMB 기능을 탑재한 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등 디바이스 분야와 애니메이션·게임퍼블리싱 등 콘텐츠 분야 사업에 진출한 것이다. 특히 휴대 Internet 분야와 관련 solution(솔루션) 시장에도 내년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등 다양한 신사업 모델 발굴에 역점을 두고 있다아
이에 따라 SI 업체들은 내년부터 축적된 기술력과 인력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성장 사업 戰略을 하나 둘씩 수행나갈 계획이다.
SI 시장에서 1·2위 자리를 다투고 있는 삼성SDS와 LG CNS가 신성장 사업을 놓고 또 한번 대회전을 벌일 전망이다.
설명
중견·중소 SI 업체들은 휴대Internet 장비·생체인증·IPTV 등 각각 특화된 신규 사업에서 승부수를 노린다. 특히 이 회사는 홈그라운드이자 기술 컨버전스가 가장 활발한 전력 IT 시장에 집중, 블루오션을 창출한다는戰略이다.
SI 업체의 이같은 움직임은 기존 고객 요구 형태의 시스템 구축 사업이 더 이상 기업 연속성을 담보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도 한계가 있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됐다. 또 신 사업의 토대인 IT 인프라도 강화하는 등 신성장 산업 선점에 나선다.
[SI(시스템통합)]먹거리 창출…블루오션에 `풍덩`
순서
한진정보통신(대표 김성수 http://www.hist.co.kr)은 GIS 기술을 바탕으로 u-시티·텔레메트릭스·RFID 등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았다.
삼성SDS(대표 김 인 http://www.sds.samsung.co.kr)는 u-시티·RFID·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생체 인식 등의 분야를 신규 사업으로 선정했다.
아시아나IDT(대표 박근식)도 RFID 등 신사업 진출을 본격 선언했으며 이외 NDS·KCC정보통신·KT 인포텍 등 SI 업체들은 내년 사활을 걸고 신사업 발굴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아
한전KDN(대표 임창건 http://www.kdn.com)은 신 성장동력 사업으로 원격검침 시스템·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등 전력선 통신을 이용한 서비스와 RFID 응용사업, 발전제어 시스템(DCS) 관련 사업, 전력수급 예측정(測定) 보 시스템 등을 설정했다. 양 사의 신 성장 분야가 상당 부분 겹치고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누가 먼저 내부 역량을 탄탄하게 갖춘후 신규 사업에서 안착하느냐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RFID및 USN 모델을 개발, 농산·.수산·축산·국방·環境(환경) 등의 다양한 분야로 확대한다. 이 회사는 신사업을 육성키 위해 인큐베이션 센터내 4개 역점사업 추진사업단을 구성, 내년부터 사업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RFID/USN 사업과 관련 의료·안전·環境(환경) 등 분야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교통카드를 이용한 전자지불사업 영역도 대폭 확대한다.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도 트리플플레이서비스·IPTV 등의 디지털 컨버전스 사업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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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CJ시스템즈(대표 김일환 http://www.cjsystems.co.kr)는 RFID와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구축 사업을 戰略사업으로 선정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도 u-시티·스마트카드·RFID·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엔지니어링 IT서비스·u-헬스케어 등의 분야를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
내년부터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 새로운 바다에서 ‘점프(Jump)’ 하지 않으면 ‘다운(Down)’ 할 수 밖에 없는 環境(환경)에 직면 한 것이다.
기존 SI 시장에서 선두 주자와 후발 주자 간 구분이 명확하게 드러났다면 적어도 u-시티·u-헬스케어·RFID/USN 등 신 성장 영역에서 만큼은 선·후발 주자 구분이 사실상 모호할 뿐 더러, 역전의 발판 마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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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정보기술(대표 김홍기 http://www.dongbuit.co.kr)은 RFID·Internet콘택트센터(IPCC)·유팅리티 컴퓨팅·임베디드 SW 등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RFID를 접목한 통행료자동징수시스템 등 신규 사업에서 매출이 본격 발생, 신성장 산업이 결실을 맺기 처음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
SI 업체들은 u-시티·u-헬스케어·전자태그(RFID)·와이브로·지능형교통시스템(ITS)·임베디드 SW·휴대형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등 이른바 유비쿼터스형 내지는 디지털컨버전스 사업을 오랫동안 골몰 한 끝에 가야할 길로 선정,
대우정보시스템(대표 이동석 http://www.daewoobrenic.com)은 RFID/USN·국방시뮬레이션·u-시티·웹서비스 기반의 플랫폼·역무자동화시스템(AFC) 등 사업을 신 성장 엔진으로 선정,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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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시스템즈(대표 구자홍 http://www.tysystems.com)도 RFID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단지 대형업체와 중견·중소 업체 모두가 RFID 시장 진출을 선언, 이 분야에서 만큼은 치열한 시장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측된다. 기존 SM의 한계를 탈피한다는 戰略이다.
현대정보기술(대표 백요인 http://www.hit.co.kr)은 RFID·생체인증(BioID) 사업을 한층 강화하고 u-시티 시장에 신규 참여하는 등 신수종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스템 통합(SI) 업체들이 신성장 동력을 발견하기 위한 내부 정지 작업을 마침에 따라 내년부터 푸른 바다를 향한 출항길에 나선다.